폭염대응1 폭염 속 건강 지키기, 7월 더위를 이겨내는 필수 전략 무더위가 심해지는 7월, 건강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본격적인 여름철인 7월이 시작되며 전국 곳곳이 폭염으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올해 무더위가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전망하며 철저한 건강관리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폭염 대응책과 함께 건강관리에 대한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여 여러분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최근 폭염 상황을 숫자로 보는 현실 진단6월 말부터 이어진 이번 무더위는 특히 남부 지방을 중심으로 최고기온 기록을 잇달아 경신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는 무려 37.5도까지 오르며 역대 6월 중 두 번째 높은 기록을 세웠고, 북창원과 완도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현재까지 발생한 온열질환자는 이미 320여 명에 달하며 계속 증가 추세입니다. 7월 초까지.. 2025. 7.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