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팩트 체크: 토익 수험표, 아직도 출력하시나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026년 현재 토익 시험장에 수험표는 굳이 출력해 갈 필요가 없어요. 과거에는 수험 번호와 고사장 좌석 번호를 확인하기 위해 종이 수험표를 들고 가는 것이 정석이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거든요.
시험 전날과 당일 오전에 카카오톡 알림톡이나 공식 토익 앱을 통해 수험번호와 고사장, 심지어 좌석 번호까지 모두 전송됩니다. 해당 메시지만 시험 직전 스마트폰으로 확인하면 되니 번거롭게 프린터를 찾으러 다닐 필요가 전혀 없답니다.
시험장 필수 준비물 vs 안 챙겨도 되는 것
바쁜 대학생과 취준생 여러분을 위해 고사장에 꼭 가져가야 할 것과 가져가면 오히려 짐만 되는 것들을 체크리스트 표로 깔끔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 분류 | 항목 | 상세 설명 |
|---|---|---|
| ✅ 필수 지참 | 규정 신분증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간 만료 전의 여권 등 (모바일 신분증 가능) |
| ✅ 필수 지참 | 연필 및 지우개 | 마킹을 위한 굵은 4B 또는 HB 연필 권장 (컴퓨터용 사인펜 절대 불가) |
| ✅ 필수 지참 | 아날로그 시계 | 전자식 화면이나 통신 기능이 없는 순수 아날로그 손목시계 |
| ❌ 불필요 | 종이 수험표 | 스마트폰으로 좌석 및 수험번호 확인 가능 |
| ❌ 불필요 (금지) | 스마트워치 | 애플워치, 갤럭시워치 등 웨어러블 기기는 소지 시 부정행위 간주 |
마의 구간, 파트7 시간 배분 꿀팁
준비물을 완벽하게 챙겼다면, 이제는 실전 전략이에요. 토익 고득점의 가장 큰 장벽은 단연 RC 파트7 (Part 7)의 시간 부족 문제입니다. 총 54문제를 약 55분 안에 풀어야 하므로 체계적인 시간 배분이 필수적이에요.

효율적인 시간 관리를 위해 아래의 3단계 가이드를 실전에서 적용해 보세요.
- 단일 지문 (Single Passage): 147번부터 175번까지 총 29문제입니다. 최대 25분 이내에 마무리하는 것을 목표로 하세요. 지문당 약 1분씩 배분한다고 생각하면 편해요.
- 이중/삼중 지문 (Double/Triple Passages): 176번부터 200번까지 총 25문제입니다. 정보의 연계가 필요하므로 약 30분을 할당해야 해요. 한 세트당 5분씩 투자하세요.
- 과감한 스킵(Skip) 전략: 특정 문제에서 1분 이상 고민하고 있다면, 일단 넘어가세요. 마킹지에 작게 표시해 두고 끝까지 푼 뒤 남는 시간에 다시 돌아오는 것이 평균 점수를 올리는 지름길이에요.
- 종이 수험표는 출력하지 않아도 모바일로 확인 가능해요.
- 규정 신분증, 연필(샤프보다는 4B연필), 아날로그 시계는 필수입니다.
- 파트7은 단일 지문 25분, 다중 지문 30분으로 목표를 잡으세요.
- 모르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고 끝까지 푸는 것이 중요해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모바일 신분증으로도 토익 응시가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해요! 정부24 앱의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 서비스나 모바일 운전면허증,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 등 공식적인 모바일 신분증은 모두 규정 신분증으로 인정됩니다. 단, 캡처본은 절대 불가하니 앱을 직접 실행해서 보여주셔야 해요.
Q. 연필 대신 컴퓨터용 사인펜을 쓰면 안 되나요?
A. 절대 안 됩니다! 토익 OMR 리더기는 연필(흑연)을 인식하는 광학 스캐너 방식이에요. 컴퓨터용 사인펜이나 볼펜으로 마킹할 경우 0점 처리될 수 있으니 반드시 연필이나 샤프를 사용하세요.
Q. 시험 도중에 화장실에 갈 수 있나요?
A. 불가피한 경우 다녀올 수 있지만, 해당 시간만큼 시험 시간을 연장해주지 않아요. LC(듣기) 시간에 이동하면 본인뿐만 아니라 다른 수험생에게도 방해가 되니, 가급적 시험 시작 전에 다녀오는 것을 권장해요.
여러분의 목표 점수 달성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