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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발란스 1906 발렌시아가 콜라보 / 가격 및 사이즈 총정리

by mynews8731 2026. 2. 23.
요약: 2026년 스니커즈 씬을 뒤흔든 역대급 콜라보레이션, 뉴발란스 1906R과 발렌시아가의 만남을 상세히 분석합니다. 파괴적인 디테일과 편안한 착화감의 조화, 그리고 100만 원이 훌쩍 넘는 발매가에도 불구하고 품절 대란을 일으킨 이유와 사이즈 선택 가이드를 확인해보세요.

스니커즈 마니아라면 심장이 뛸 수밖에 없는 소식이 들려왔었죠. 바로 뎀나 바잘리아가 이끄는 발렌시아가(Balenciaga)와 기능성 러닝화의 정점 뉴발란스(New Balance)가 손을 잡았다는 사실입니다. 루머로만 돌던 그 신발이 드디어 2026년 2월, 우리 눈앞에 실물로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협업은 단순히 로고만 덧붙인 수준이 아닙니다. 뉴발란스의 스테디셀러인 '1906R' 모델을 발렌시아가 특유의 해체주의적이고 맥시멀한 감성으로 완전히 재해석했는데요. 이미 SNS에서는 '올해의 신발'이라는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매력이 숨어있는지, 그리고 가장 중요한 사이즈 선택 팁은 무엇인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릴게요.

2026년 뉴발란스와 발렌시아가 협업으로 탄생한 1906R 스니커즈의 측면 상세 이미지, 빈티지한 디테일과 이중 신발 끈이 특징

👟 디자인: 파괴와 편안함의 공존

실물을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나 '디스트레스드(Distressed)' 디테일이었습니다. 발렌시아가가 그동안 보여주었던 '3XL'이나 '러너'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마치 10년은 신은 듯한 낡은 질감 처리가 뉴발란스 1906의 메쉬 소재와 만나 기묘한 조화를 이룹니다.

기존 1906R의 실루엣은 유지하되, 갑피 곳곳에 찢어진 듯한 패브릭과 이중으로 묶인 슈레이스(Double Laces) 시스템이 적용되었습니다. 특히 측면의 'N' 로고 위에 무심하게 적힌 BALENCIAGA 텍스트는 이 신발의 정체성을 확실하게 보여줍니다.

💡 디자인 포인트: 신발 혀(Tongue) 부분에 발렌시아가 로고가 자수로 새겨져 있으며, 힐컵의 플라스틱 케이지는 기존보다 더 두껍고 과장된 형태로 변형되어 럭셔리한 볼륨감을 줍니다.

💰 발매 가격 및 구매처 정보

뉴발란스 모델을 베이스로 했지만, 가격은 철저히 발렌시아가의 기준을 따랐습니다. 2026년 2월 현재, 정식 발매가는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인 뉴발란스 콜라보 제품보다 약 3~4배 높은 가격대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국가 발매 가격 비고
한국 (KRW) 1,650,000원 관부가세 포함
미국 (USD) $1,150 세금 별도
유럽 (EUR) €1,050 -

현재 발렌시아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전 세계 주요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지만, 인기 사이즈인 260~280mm 구간은 빠르게 품절되고 있습니다. 리셀 플랫폼에서는 이미 정가 대비 20~30%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 실패 없는 사이즈 선택 가이드

가장 많은 분들이 고민하시는 부분이 바로 사이즈일 텐데요. 이번 협업 모델은 뉴발란스 1906의 타이트한 발볼발렌시아가의 넉넉한 길이감이 혼재되어 있어 선택이 까다롭습니다.

  • 칼발 (발볼이 좁은 분): 정사이즈 추천. 길이가 넉넉하게 나왔기 때문에 굳이 크게 신을 필요가 없습니다.
  • 보통 발: 반업 (+5mm) 추천. 1906R 특유의 힐슬립을 잡아주는 구조 때문에 발등이 높다면 반업이 편안합니다.
  • 발볼러 (발볼이 넓은 분): 1업 (+10mm) 필수. 신발의 어퍼(Upper)가 단단한 편이라 발볼 압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주의: 이 모델은 이중 끈 처리가 되어 있어 끈을 꽉 묶어 신는 '꽉끈' 스타일링이 어렵습니다. 너무 크게 사면 힐슬립(뒤꿈치 들림) 현상이 심할 수 있으니 무리한 사이즈 업은 피해주세요.

개인적으로 저는 평소 뉴발란스 992를 270mm 신는데, 이번 발렌시아가 1906은 42사이즈(약 275mm)를 선택했을 때 가장 이상적인 핏이 나왔습니다. 발렌시아가 사이즈 표기법(40, 41, 42...)을 따르므로 자신의 유로(EU) 사이즈를 미리 체크하는 것이 좋습니다.

💡 핵심 요약

1. 디자인: 뉴발란스 1906R의 실루엣에 발렌시아가의 파괴적인 디스트레스드 디테일과 더블 레이스를 적용했습니다.

2. 가격: 한국 발매가는 165만 원이며, 해외는 약 $1,150 수준으로 고가 라인업입니다.

3. 사이즈: 보통 발볼 기준 반업(+5mm)을 추천하며, 발볼이 넓다면 1업을 고려해야 합니다.

4. 착화감: 뉴발란스의 N-ergy 쿠셔닝을 그대로 사용하여, 기존 발렌시아가 스니커즈보다 훨씬 편안합니다.

* 사이즈 재고는 실시간으로 변동될 수 있으니 공식 홈페이지를 확인하세요.

❓ 자주 묻는 질문 (FAQ)

Q. 무거운 편인가요?

A. 발렌시아가 트리플S나 트랙 슈즈에 비하면 훨씬 가볍습니다. 뉴발란스 베이스라 런닝화에 가까운 무게감을 자랑합니다.

Q. 여성 사이즈도 나오나요?

A. 네, 유니섹스 모델로 출시되어 230mm(36사이즈)부터 구매 가능합니다.

Q. 굽 높이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약 4cm 정도로, 자연스러운 키높이 효과가 있습니다.

이번 2026년 상반기 최고의 화제작, 뉴발란스 X 발렌시아가 1906. 가격의 압박은 있지만, 두 브랜드의 장점만 쏙쏙 뽑아낸 완성도 높은 신발임은 분명해 보입니다. 여러분의 사이즈 성공을 기원합니다! 다음에도 핫한 스니커즈 소식으로 찾아올게요.